[주간해방일지] 002 퇴사 전 좋아했던 공간들을 추억하며


[주간해방일지] 002 퇴사 전 좋아했던 공간들을 추억하며

[6/6 월 ] 현충일이라 산책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 뭐있나 찾다가 찾은 nightmares 음악이 너무 좋아서 가수명을 보니 가수 이름마저 easy life. 오호 요즘 내인생관 같아 마음에 들어 찾아봤다. nightmares 아티스트 easy life 발매일 2018.09.28. 이 그룹은 자기들의 성공의 비결을 지나치게 열심히 하지 않는거라고 한다. 찾아보니 이지라이프는 영국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리드싱어인 murray Matravers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이런저런 곡을 내다 다 실패했다고 한다. 그러다 될대로 되란식으로 만든 노래가 대박이 됐다고 한다. 그리고 머지 않아 만든 nightmares. 짧은 인생 되돌이켜보니 항상 열심히하려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는 순간보다 그냥 매일 조금씩 하면서 마음편하게 했던 일들이 항상 성과가 좋았다. 일이든지 관계든지. [6/7 화 ] 퇴사 전까지 맡은 일을 다 마치고 가려고 하다보니 정신 없는 하루였다. 회사에 일은 많은데 사람은 없다...


#사직서 #주간일기챌린지 #퇴사 #퇴사당일 #퇴사전

원문링크 : [주간해방일지] 002 퇴사 전 좋아했던 공간들을 추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