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은?


나의 정원은?

'정원의 쓸모'를 읽으며 군인인 남편과 중위때 결혼하고 경기도 전곡 군인 관사에서 지낸 그 시간이 생각났다. 수박모종을 선배님에게 받아 관사 뒤에 심고 관리를 했다. 신비하게 주먹보다 작은 것이 보이더니 며칠지나 보통의 수박 모습을 나타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기뻐하던 마음은 지금도 생생하다. 수박이 조금 더 크기를 바라며 관리를 하던 중 한 날 관사 뒤로 가보니 수박이 없어졌다. 그 때의 마음은, 상실의 마음은 지금까지도.........., 수박을 잃어버리고 한동안 그 곳에 가지않고 그래도 놔두고 그 수박은 어디로 갔을까? 참 많이 고민했었다. 지금이라면 난 어떻게 했을까?...

나의 정원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만의실천100일 #수스튜어트스미스 #씨앗과자신감 #정원의쓸모

원문링크 : 나의 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