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국 원정서 2-1 역전승...다음주 한중전 기대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태국 원정서 2-1 역전승...다음주 한중전 기대감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태국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다음 상대는 한국이 될 것입니다. 중국은 1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태국을 2-1로 이겼습니다. 중국은 이 경기로 승점 3을 얻어 C조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중국은 우레이와 롱 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하였고, 시하오 웨이, 시우 등이 공격을 지원했습니다. 수비는 장린펑, 셩롱 지앙, 천지 주가 담당하였고, 양준링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습니다. 중국은 선제골을 내주었습니다. 전반 23분에 태국의 미드필더 사라흐 유엔에게 골을 허용하여 0-1로 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6분 후 중국의 우레이가 동점골을 넣어 분위기를 뒤집었습니다. 후반에 투입된 왕상위안이 역전골을 넣어 중국은 2-1로 승리하였습니다. 월드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