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규시즌 MVP 페디, 포수 양의지 등 2023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KBO 정규시즌 MVP 페디, 포수 양의지 등 2023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에릭 페디(NC 다이노스) 선수는 투수 부문 3관왕을 차지하며 2023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얻었고, 이제 '황금 장갑'을 향해 손을 뻗고 있습니다. 포수 양의지(두산 베어스) 선수는 개인 통산 9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에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확정하였습니다. 총 10개의 포지션에서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입니다. 투수 부문에서는 규정이닝을 채우거나 10승, 30세이브, 30홀드 중 하나 이상을 달성한 28명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포수와 야수 부문에서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로 지목되었습니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또한 올해 정규시즌에서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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