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나 몸보신을 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자주 가던 '토속촌삼계탕'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서촌 방면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위치해있으며 예전에도 포스팅을 했던적이 있답니다.3월에 갔던적이 있는데 그때만해도 걸쭉하고 고소한 국물맛에 한 그릇 싹 비웠던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가족 모두 절반 이상 남겼어요.사실 웬만해서는 맛없다고 잘 안 쓰지만 이건 좀 지나쳤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토속촌삼계탕초심을 잃어버린 맛항상 줄 서서 먹던 곳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입국금지가 되면서 외국인 손님들의 발길이 줄은 듯해요. 예전에도 대부분 외국인의 비율이 높았으며 식당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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