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수소비재 섹터 배당주 프록터 앤드 갬블 알아보기 (주린이 포트폴리오 종목 일곱 번째)

나다 인간! 이번엔 나의 주식 포트폴리오 종목 중 일곱 번째 종목인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P&G)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프록터 앤드 갬블 개요 프록터 앤드 갬블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P&G 저 로고는 한 번쯤은 어디선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프록터 앤드 갬블은 1837년 미국에서 윌리엄 프록터와 제임스 갬블이 동업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세계 최대 소비재 판매 회사이고, 한국에 잘 알려진 대표 브랜드로는 다우니, 페브리즈, 오랄비, 팬틴, 헤드 앤드 숄더, 브라운, 질레트, SK-II 등이 있다. 프록터 앤드 갬블의 시가총액은 약 467조 원. 역시나 삼성전자의 시총을 넘는 규모.. PER는 약 25배, ROE는 32% 정도. 이 정도면 꽤 준수한 편이라 생각한다. 배당수익률은 2.4%로 꽤나 높고 65년 연속 꾸준히 배당금을 인상한 배당킹 종목이다! 생활용품 분야 시가총액 2위이고, (1위는 존슨앤드존슨) 화장품 브랜드에선 1위이다. 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