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CTA)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변리사 등과 같이 널리 알려진 전문 직종에 속합니다. 전문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회적 인식이 좋고, 정년의 제한 없이 평생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CTA는 납세자로부터 위임을 받아 조세에 대한 신고와 청구 등의 대리를 하며 그 외에도 세무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조세에 대한 상담, 세무 컨설팅 등의 일을 맡아서 하는데요. 2021년 한국직업정보시스템의 조사 결과 평균 임금은 약 6,750만 원이었으며 1억 이상의 경력자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신만의 사업체를 꾸리며 개업할 수도 있고 금융기업 등에서 가산점을 받고 채용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이점이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매년 1회 시행하고 있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자격시험은 1차와 2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법과 회계를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닙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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