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남는 에피소드들

-분할 계산 하신다고 하셔서 분명히 35000원 찍고 결제 눌렀는데 갑분 10만원 결제됨....그래서 그거 수습하느라 사장님이랑 예솔님 다 고생하심 취소하고 재결제하면 되는데 뭔가 잘못된 듯....ㅠㅠ -그랑 에델바이스 주문받고 예솔님한테 말하러 갔다가 위 사단이 일어난거라 예솔님이 하시던 감바스 내가 맡고, 예솔님이 수습하시느라 완전 깜빡함...ㅠㅠ 느으으으읒게까지 계시면서 무슨 공부를 계속 하시는 것 같던데 죄송합니다ㅜㅜㅜ 내가 결제 하면서 자주 오신다길래 다음엔 주문 안 까먹고 잘 받아드리겠다고 죄송하다 말함ㅠㅠ -pt코치 두 분 헤이즐넛 브라운 넥타르 넘 잘 드셔서 괜히 내가 다 기분이 좋았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새 캔 가져오면서 안 끊고 딱 반반 맞추면 위스키 한 잔 주겠다고 아님 네가 저 쪽 사드려야 된다 그래서 진짜 괜히 심장 터지는 줄 알았는데 결국 못 맞춤......ㅎㅎ 그래도 꽤 근사치였던 것같은데 아닌가..ㅠㅋㅋ 버번 1776 한 잔 따라드리기~.~ -무슨 얘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