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한국시리즈가 여전히 안개속 상황으로 접어들어 갑니다. 키움이 4차전을 가져가면서, 이제 한국시리즈는 2대 2 타이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4차전 양팀의 선발은 좌완 이승호와 모리만도 였습니다. 전날 역전승을 거둔 SSG는 1회부터 선취점을 기록합니다. 최정 선수가 날린 타구가 적시타로 연결되면서 SSG가 앞서 나갑니다. 이에 키움은 상대 외국인 선발 모리만도를 상대로 연속해서 번트 작전을 펼치며, 밸런스를 흔들었고, 상대 수비 실책에 편승해 동점에 성공합니다. 계속해서 번트를 연이어 시도한 키움은 동점에 이어 역전에 성공했고, 이지영과 송성문 선수의 잇따른 적시타가 터지며, 키움은 3회 5득점의 빅이닝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키움은 선발로 나와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이승호 선수에 이어, 양현-이영준 선수가 실점을 막는데 성공합니다. SSG는 경기 중반이었던 7회 2사 만루에서 최정 선수가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3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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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한국시리즈 4차전 키움 승리, 이승호 뜻밖의 호투, 모리만두는 번트 작전에 말려 조기강판(코리안시리즈 4차전, 키움 이승호, 송성문, 최원태, 5차전 김광현 안우진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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