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FA 영입 맛집이 될 것인가?(샐러리캡, 이대호은퇴, 포수, 유격수, 3할 20홈런 100타점 거포 필요, 양의지, 박동원, 유강남, 노진혁, 채은성)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KBO 샐러리캡(C:KBO) 내년 시즌부터 도입될 샐러리캡이 확정되었습니다. 각 팀별 샐러리캡의 상한액은 114억 2,638만원으로 이 상한액을 넘기면, 초과액의 50%를 제재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물론, 롯데는 올시즌 샐러리캡에서 여유가 있는 팀입니다. 특히, 롯데의 심장과도 같았던 이대호 선수의 은퇴로 인해 올시즌 이대호 선수가 받았던 8억원 역시 세이브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내년 시즌 롯데는 5강 대열 합류와 함께, 이대호 선수를 대신할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 FA 영입 맛집이 될 예정입니다. 일단 롯데가 반드시 영입해야 하는 포지션은 포수입니다. 강민호 선수가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 롯데의 포수는 타팀들에게는 웃음벨로 불려졌던 포지션입니다. 어느 한 선수도 주전으로 발돋움한 선수가 없었고, 롯데의 포수 라인업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지난 몇 년간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fa 시장에서는 포수 포지션 선수들이 대거 시장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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