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포수 fa 영입은 가능할까? 지난해 큰손이 올해는 빈손?(기아fa, 기아박동원, 포수, 양의지, 유강남, 박세혁, 주효상, 한승택, 채은성, 이태양, 한현희)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기아의 포수 fa 영입은 가능할까?(C:기아타이거즈SNS) 지난 시즌 기아타이거즈는 FA 최대어인 나성범 선수와 6년 15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내년시즌부터 적용되는 샐러리캡에 굉장한 부담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내년 시즌을 대비해서도 기아는 부족한 포지션을 메워야 하는 숙제가 있는데요. 바로 포수 자리입니다. 올시즌 기아는 박동원이라는 대어급 포수를 키움으로부터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내준 선수는 올시즌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김태진 선수였지요. 김태진 선수와 10억원이라는 비용을 지불하고 데려왔던, 박동원 선수는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충분히 데려올만 했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박동원 선수와 시즌 중 연장계약 체결에 실패했고, 현재 상황으로는 FA 재계약 성사도 어려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계약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는 반증으로 기아 장정석 단장은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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