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바지감독에 김기중 선임, 대학프로입단동기 권순찬 대타, 김연경 선수는 이제 흥국과는 안녕(흥국 김기중, 권순찬 경질, 김연경 보이콧, fa, 페퍼, 김해란, 박미희사단)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결국 이게 흥국생명 수뇌부의 결정이었습니다. 흥국생명 바지감독에 김기중 선임(C:흥국생명 SNS) 권순찬 전임 감독을 해임한 흥국생명 구단은 새 사령탑으로 김기중 전 흥국생명 수석코치 겸 현 선명여고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김기중 신임 흥국생명 감독은 선수 시절 성균관대학교 동기동창으로 권순찬 감독과 함께 선수생활을 했고, 1997년 나란히 삼성화재에 입단했던 인연이 깊었던 두 사람이 결국 이렇게 파국의 시작과 끝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흥국생명 바지감독에 김기중 선임(C:KOVO) 게다가 이번 사태로 인해 흥국생명은 구단 수뇌부가 선수 선발과 로테이션 등 감독의 권한을 침범하는 무례를 범하는 구단이라는 것이 알려졌는데도 불구하고, 감독직을 승인한 김기중 신임감독은 그야말로 흥국생명 수뇌부 말을 잘 듣는 바지사장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기중 신임감독은 박미희 감독 당시 수석코치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쩌면 흥국생명 구단은 박미희 감독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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