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발목부상 수술로 시즌아웃 유력, 아시안게임 출전과 메이저리그 진출도 먹구름, 그리고 키움은 끝..(이정후 3개월 부상, 신전지대 손상, 포스팅, 프로야구 마지막경기)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이정후 발목부상 수술로 시즌아웃 유력 프로야구 최고 선수인 키움 이정후 선수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올시즌 시즌 아웃이 유력해 졌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롯데와의 사직 원정 수비 도중 발목에 이상을 느끼며, 경기에서 빠졌는데요. 정밀진단 결과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신전지대라는 부위라 발목에 힘줄을 감싸는 막을 일컫는 데, 수술을 받아야 하고, 재활까지 족히 3개월이 걸린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올시즌을 마치면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받을 수 있는 이정후 선수 본인으로서는 메이저리그 진출에 악영향을 미칠 만한 부상이 될 것이고, 또한 데뷔시즌이었던 2017년 이후 이어져오던 150안타도 7시즌 만에 끊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으로서는 올해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정후 선수 없이 치뤄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속팀인 키움 히어로즈로서는 하루 아침에 간판 스타를 잃게 되면서, 그야말로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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