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한화이글스의 68분에 걸친 8회초 13득점 공격 야구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수비는 짧게 공격은 길게~~ 그리고 이 격언을 아주 제대로 보여준 팀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화이글스의 모습이었는데요.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한 한화이글스가 대단한 응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3-6으로 뒤지던 한화이글스는 8회 키움의 필승조를 공략합니다. 키움의 셋업맨인 김재웅 선수가 등판하지만, 안타-볼넷-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만루를 자초한 뒤 강판당합니다. 그리고 바톤을 이어받은 이명종 선수는 이어진 타석에 닉 윌리엄스 선수를 맞아 유격수 인필드플라이로 잡아내며, 한 시름 덜어내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타석에 최원호 감독은 유격수 이도윤 선수 타석에 하주석 선수를 대타로 등장시켰고, 떨어지는 공을 잘 참아낸 하주석 선수는 결국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쳐내며 찬스를 이어갑니다. 음주석, 사고뭉치로 불리는 하주석 선수가 이날 만큼은 개과천선 모드를 보여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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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돈내고 쳐라!! 한화이글스의 68분에 걸친 8회초 13득점 공격, 키움은 홍원기 감독 퇴장부터 악재가 시작되었다!(한화키움, 1시간8분, 18명타자, 타자이순, 장시환, 하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