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인 20점 도로공사, 컵대회 페퍼 꺾고 첫승, 최가은 부상은 걱정(코보컵 개막전, 도공페퍼, 박정아 결장, 김세인 박은서, 최가은 발목부상)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김세인 20점 도로공사, 컵대회 페퍼 꺾고 첫승(C:한국도로공사) 2023 KOVO컵이 개막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한국도로공사가 개막전 승리를 기록합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첫 상대는 박정아 선수가 이적한 페퍼저축은행이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 선수 뿐 아니라, 채선아, 이한비, 오지영 선수까지 FA 선수들이 계약을 하면서, 올시즌 만큼은 2년 연속 꼴찌의 지난 시간을 없애고 싶은 생각입니다. 또, 새롭게 사령탑으로 선임된 조 트린지 감독의 한국배구 첫 경기이기도 했기에 주목이 되는 경기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세트 경기의 주인공은 페퍼로 이적한 박정아 선수의 보상선수로 도로공사에 입단한 최가은 선수였습니다. 최가은 선수는 블로킹과 서브에이스 1개 포함 6득점을 기록하며, 도로공사 데뷔전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할까요? 2세트 도중 상대 박은서 선수의 공격을 막기위해 점프 후 착지하는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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