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 두산베어스와 이승엽 감독 최대 위기(양의지 옆구리 근육 손상 부상, 편도선 통증, 장승현 박유연)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양의지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C:두산베어스) 올시즌 나름 선전 중인 두산베어스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바로,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인 양의지 선수가 옆구리 근육 손상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습니다. 올시즌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온 양의지 선수의 존재감은 어마어마합니다. 두산의 주전포수로 나서며, 환상적인 볼배합과 운영능력, 그리고 팀의 4번타자로 나서며 3할 2푼 3리라는 포수로서는 결코 가지기 힘든 정확한 타격능력까지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보니 지난 시즌 9위에 쳐졌던 두산베어스가 현재까지 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었던 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가 바로 양의지 선수였습니다. 양의지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C:두산베어스) 1주일에 4번 정도를 주전 포수로, 2번 정도를 지명타자로 출전 중이었던 양의지 선수를 보면, 포수로 출전한 경기와 대체 포수인 장승현 선수가 출전한 경기의 투수들의 경기력에서 비교불가 수준으로 훨씬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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