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 선수입단 비리 연루 불구속, 안산 그리너스발 11명 입건에 포함(최모 에이전트, 자신의 제자 입단위해 뒷돈 제공 혐의, 임종헌 감독, 이종걸 대표이사)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최태욱 선수입단 비리 연루 불구속 최태욱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금품수수를 공모한 배임중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최태욱 전 코치는 자신의 제자 선수를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 시키는 댓가로 당시 대표와 감독에게 뒷돈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태욱 전 코치는 2002년 월드컵에 이천수 선수와 함께 대표팀 막내 라인으로 출전하며, 빠른 날개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은퇴 후에는 파울로 벤투 감독을 보좌하는 국내 코치로 마이클김 코치와 함께 선임되어 2022 카타르월드컵 원정 16강을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산그리너스의 입단 비리 사건이 발생했고, 조사하는 상황에서 최태욱 전 코치의 배임중재 사실이 포착되었습니다. 안산그리너스의 이종걸 전 대표는 선수입단을 대가로 선수부모와 에이전트에게 고급시계와 벤츠승용차, 현금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고, 임종헌 전 감독 역시 자신의 감독 선임의 댓가로 이종걸 전 대표에게 9백만원을 건넨 혐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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