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 폭망한 최원태와 달리 든든했던 릴레이 구원진(LGKT, 최원태 쿠에바스, 이정용 정우영 김진성 백승현 유영찬 함덕주 고우석, 손동현 박영현)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LG트윈스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C:LG트윈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은 LG트윈스의 반격의 성공이었습니다. LG트윈스가 KT위즈를 상대로 0-4의 열세를 뒤집고, 5-4로 대역전승에 성공하며, 시리즈 동률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양팀의 1, 2차전을 놓고보면, LG입장에서는 질 수 없는 1차전을 졌고, 이길 수 없다고 봤던 2차전을 이겼습니다. LG팬분들 입장에서는 화가 나게 했던 그 선수, 2차전 선발이었던 최원태 선수는 소리소문없이 0.1 이닝 만에 삭제되었습니다. 최원태 선수는 1번타자 김상수 선수에게 볼넷, 2번 황재균 선수에게 안타, 3번 알포드 선수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1아웃을 잡은 이후 5번 장성우 선수에게 안타를 맞고는 그대로 강판당합니다. 1차전 역전승 이후 2차전에서도 초반 기세를 잡은 KT는 이어진 타석에 배정대 선수 마저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1회초 4득점 빅이닝을 완성합니다. 1회부터 빅이닝의 지원을 받은 쿠에바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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