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창단 첫 2부리그 강등, 내년 시즌에는 K2에서(수원강원, 수원FC, 염기훈 감독대행)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수원삼성 창단 첫 2부리그 강등 K리그 축구명가 중 한 팀인 수원삼성이 창단 첫 2부리그 강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삼성은 K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강원FC와 0-0으로 비기며, K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내년 시즌 K2로 강등되었습니다. 수원삼성 창단 첫 2부리그 강등(C:수원삼성) 강등이 유력했던 3주전에서부터 강등 경쟁팀이었던 수원FC와 전통의 라이벌인 FC서울에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다이렉트 강등의 위험이 조금씩 줄어든 수원삼성의 최종전에는 무려 2만 5천명이 가까운 관중이 찾아옵니다. 수원삼성의 서포터들은 우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소속팀 수원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을 하면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수원삼성은 선수비 후역습의 경기방식을 내세웠지만, 점유율 축구를 시전한 강원FC에 템포에 막히며, 이렇다할 공격기회를 갖지 못합니다. 아코스티 선수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위협적인 움직임을 갖지 못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칩니...

원문링크 : 수원삼성 창단 첫 2부리그 강등, 내년 시즌에는 K2에서(수원강원, 수원FC, 염기훈 감독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