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아시안컵 1차전 대한민국 바레인에 승리(C:KFA) 64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태극전사 대표팀이 아시안컵 1차전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3-1 승리를 챙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전반 바레인과 몇차례 위기와 찬스를 주고 받던 중 38분 황인범 선수가 감각적인 왼발슛을 터트리며, 앞서 나가는 데 성공합니다. 벤투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황인범 선수가 클린스만 감독에게도 황태자의 모습을 보인 선제골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레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반 6분 마단이 날린 슛이 굴절되자, 알 하샤쉬 선수가 골대 안으로 공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대표팀의 에이스로 자리한 이강인 선수의 원맨쇼가 시작됩니다. 후반 8분 조규성 선수에게 넘겨준 왼발 크로스로 예열한 이강인 선수의 왼발은 후반 11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한번 대표팀의 리드를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후반 24분, 손흥민 선수가 뺏은 공이 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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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아시안컵 축구 예선 1차전 대한민국 바레인에 승리, 에이스로 성장한 이강인의 멀티골(한국바레인, 아시안컵E조, 경고5장, 중국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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