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클린스만 경질?? 비겁한 정몽규 회장이 직접 결정하고 본인도 자진사퇴(축구협회 임원회의, 15일 전력강화위원회, 위약금, 클린스만은 지금 너무 신나는 상태)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대한축구협회 임원회의 클린스만 감독의 사퇴 촉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의 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협회장인 정몽규 회장은 임원회의에 불참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임원들 간에 회의가 이어졌고, 2월 15일에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때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미국으로 런한 클린스만 감독도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 자리는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임원회의에 참여한 인사들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쪽으로 기울고 있음을 밝히고 있는데, 정작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한 당사자인 정몽규 회장이 불참했기에 2월 15일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려야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가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클린스만 out 클린스만 감독에게는 지금 경질로 인한 불명예 퇴진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오히려, 연봉 29억원과 함께, 경질 위약금으로 받게 될 수십억의 금액을 받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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