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 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80년생이상은 이 노랫말을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가수 "H.O.T의 아이야"이다.이 노래는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 참사를 추모하는 곡이었다.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일어난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는 유치원생 19명과 인솔교사 및 강사 4명 등 총 23명이 화재로 사고를 당한 사건이다.당시 화성군 서신면 백미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인 놀이동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많은 유치원, 초등학생어린이들 약 500여명과 인솔교사 약 50여명이 있었다.화재는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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