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 처음 만날 때처럼


잔나비 - 처음 만날 때처럼

254번째 편지(처음 만날 때처럼) 오늘은 그냥 추천드리고 싶은 곡이 많네요 추천을 여러분께 해드리는 건지 아님 제가 그냥 노래를 듣고 싶은 건지..... 오래전 윤종신 님의 처음 만날 때처럼 도 좋고 잔나비님의 처음 만났을 때처럼 도 좋아요 처음의 설렘을 병 속에 담아놓고 슬픔이 오는 날 마실 수 있으면 늘 한결같이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잔나비 -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 처음 만날 때처럼 <가사>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를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맘은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 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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