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떠드는 시간에는 아무리 방문을 닫아놔도 시끄러울 수밖에 없어요. 특히나 저희 첫째와 둘째는 연년생의 딸들이라 수다가 말도 못하거든요. 얼마 전부터 자격증 준비하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저녁 시간대에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 이어폰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아! 얼마 전 사놓고 운동 오갈 때만 쓰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었어요. 데스크탑이니까 유선 이어폰을 써야 할 것만 같은 아저씨 같은 생각을 하는 이 아저씨... ㅋㅋ 노트북은 가지고 다니면서 쓰다 보니 당연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과 함께 사용했는데 집에선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성비 끝장나는 "샤오미 레드미 버즈 3 프로"입니다.) 데스크탑과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해 설정에 블루투스를 들어갔는데, 노트북에선 잘만 되던 게 왜..
원문링크 : 데스크탑과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연결! 요걸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