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mq4 2022년형 계약하고 왔어요


쏘렌토 mq4 2022년형 계약하고 왔어요

와이프를 위한 새 차를 알아보다가 쏘렌토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얼마 전까지 팰리세이드를 탔었는데, 덩치는 조금 작지만 사이즈 넉넉하고 옵션 좋고 다양한 편의사양까지 고려하여 기아 쏘렌토를 계약했어요. 근데 쏘렌토뿐만 아니라 요즘 국산차 가격이 ㅎㄷㄷ한데... 그 이유가 있더군요. 일단 기본 옵션부터가 아주 화려합니다. 원하는 옵션 몇 개 더 넣으니 기본 가격에서 1000만 원이 훌쩍... ㅜㅜ 원래 스포티지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팰리세이드를 탔었다 보니 사이즈가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쏘렌토를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넉넉한 사이즈가 더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올 뉴 쏘렌토는 외관도 예전의 쏘렌토와 비교해보면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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