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여름의 푸르름을 간직한 불영사


[경북 울진] 여름의 푸르름을 간직한 불영사

2014.08.30 일요일 날씨 흐림. 경상북도 > 울진 기간:2014.08.30 ~ 2014.08.31 (1박 2일) 컨셉:친구와 떠나는 여행 경로:안동고래불해수욕장펜션성류굴불영사폭풍속으로촬영지 [여그소] 8월의 마지막주 여행이 있었지요. 1박2일간 참 많은 것을 했어요. 울진 언제 한번 가보겠냐는 듯이 여기저기 싸돌아 다녔지요. 성류굴을 뒤로하고 간 곳 불영사. 신록이 가득한 여름이라 불타는 낙엽들은 볼 수 없었지만 차로 이동하는 내내 불영계곡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지요. 느낌에 삼척이나 울진 영덕은 아직 교통이 그다지 편리하지는 않은 관계로 더욱 더 보존이 잘 된 느낌입니다. 불영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우린 트랙킹을 시작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언덕길 높다란 나무를 가로질러 넓은 흑길을 나아갑니다. 불영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 화도 많고 탈도 많았네요. 역사가 깊습니다. 가는 내내 불영계곡의 절경이 펼쳐집니다. 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서늘하기까지 하네요. 도란도란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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