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신비스러운 금산 보리암


[경남 남해] 신비스러운 금산 보리암

2013.11.13. 토요일 날씨 흐림 2년이 지난 지금 그 때 다녀왔던 남해는 많이 변했을까요? 여그소에서는 2013년도 11월 정기여행으로 경상남도 남해군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비가와서 걱정했지만 다음날은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독일마을-펜션-보리암-상주은모래비치-가천다랭이마을 이런 식의 일정으로 다녔는데요. 그리고 삼천포가 고향인 상현누나의 도움으로 엄청난 회와 엄청난 문어를 맛보았지요. 다음날 피곤했지만요.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새벽부터 일출보러 간다고 달려간 보리암은 남해여행 중에서도 정말 최고의 절경으로 뽑을 만큼 신비스러웠습니다. 새벽녁에 숙취에 잠에서 깬 우리는 일어나지 못하는 일행을 제외하고 금산 보리암을 향해 달려갑니다. 차로 올라가는길이 상당히 가파르니 자가이용시 참고하세요. 그리고 새벽바람에는 매표를 하지 않아도 되더이다. 우린 그냥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 금산지구 안내도에요. 펜션에서 거리가 꽤 되서 일출 못보는거 아닌가 노심초사 달려갔습니다.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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