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맛집] 토리노이치에서 랍스터 먹기


[모란 맛집] 토리노이치에서 랍스터 먹기

2015.06.20. 토요일. 날씨 비. 털보네서 바베큐를 먹고 태평역 근처 볼링장에서 볼링을 쳤어요. 안타갑게도 우리팀이 졌어요 ㅜㅜ. 그리곤 2차를 하러 왔지요. 토리노이치. 2번째 방문이네요. 자리가 꽉 찬 관계로 게임장가서 야구좀 하고 왔네요. 전화번호 알려주면 전화주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요놈 랍스터 히히. 드디어 먹네요. 저번엔 활문어를 먹은지라 꼭 먹어보고 싶었지요. 꼬리회 주문시 5000원 추가하면 되는데 우린 그냥 통찜으로 주문했어요. 먼저 서비스 산낙지가 나왔어요. 꾸물꾸물 참기름에 찍어서 냠냠. 술이 술술 들어가요. 요놈 힘이 좋아요~ 일행중 산낙지 처음 먹어보는이도 있네요. ㅋ 코에 붙여보고 난리네용. 그리고 나온 통찜. 빨가니 귀엽네용 ㅋ 위에서 찍어야 한답니다. 그놈 군침돌게 하네요. 먼저 반쪽을 자르고 뒤집은 후에 요로코롬 반쪽을 내요. 내장에 밥 볶아먹음 맛날꺼 같네요. 그리곤 손질된 부위가 하나씩 하나씩 데코가 되어가요. 집게발이 짝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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