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맛집] 런치엔 파스타 앤 피자

2015.07.02. 목요일. 날씨 맑음. 식권도 다쓰고 저번에 얻어먹은 것도 있고해서 회사동료와 머 먹을까 하다가 느끼한거 먹으로 갔어요. ㅋ 정자역 카페거리쪽에 있는 스톤월 브라세리에 들어갔습니다. 런치스페셜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없으면 비싼동네죠 여기는. 카페거리를 어느정도 걷다가 들어간곳. 정자역 카페거리에는 이런곳이 꽤 있어요. 맛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일단 런치메뉴가 있길래 도전. 점심시간임에도 사람이 많지 않은게 왠지 불안하네요. 인테리어는 깔끔 합니다. 테라스쪽에 앉아서 밖이 다 보입니다. 여름임에도 바람이 부니 쉬원합니다. 공기는 그저 그렇겠지만요. 모던하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런치 메뉴중 해산물 토마토 소스와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합니다. 양이 적은 사람은 조금 부족할듯 합니다. 하지만 식탐만 많은 저와 동료는 딱 적당한 양. 일반크기의 피자도 있어요. 2인치 정도가 더 큰듯 합니다. 저 앞의 시카고 피자 펍에는 사람이 많아요. 밖에서 보니 피자 두께가 장난아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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