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포천아트밸리 데이트

2015.07.18. 토요일. 날씨 흐림고 비. 삼낙촌 식사후 근처 포천아트밸리를 갔어요. 간다간다 이제야 찾아갔지요.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돌홍보문화관 체험이 가능하고요. 금방 메표소가 나온답니다. 덥고 날씨도 별로라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가격이 꼭 싸지만은 않아요. 모노레일과 입장료는 별도라는거. 하지만 걸어 올라가기에는 경사가 쫌... 제가 꼭 보고 싶었던 곳은 인위적이긴 하지만 채석강에 물을 채워넣은곳. 딱 입장권에 나와있는 그림과 같은 모습이겠죠? 우린 모노레일을 타러 승강장으러 갑니다. 다시드는 생각이지만 너무 비싸요. ㅜㅜ 여튼 모노레일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곧이어 모노레일이 타요버스처럼 꾸민채 내려오네요. 두대구요 상당히 많은 인원이 탑승가능하네요. 올라가는길 내려다본 오르막길. 경사가 있어요. 더울때 걸어올라가는건 싸움을 자초하는 일일듯. 내릴때보니 막차 시간이 21시50분이라네요. 올라가보니 갖가지 조형물들과 꽃들이 이뻐요. 가까이에서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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