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구경 후, 맛집 찾아 삼만 리. 어서 와 아산은 처음이지? 시골집뼈해장국 한번 먹기 힘드네. ㅋ.

주관적인맛집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구경 후, 맛집 찾아 삼만 리. 어서 와 아산은 처음이지? 시골집뼈해장국 한번 먹기 힘드네. ㅋ. 검은잠비 2018. 11. 6. 7: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사진을 수 십장 찍고 찾아간 시골집뼈해장국. 아내가 내비게이션을 잘 찍은 덕에 짧은 거리 약 4km를 10km처럼 찾아갔다. 들어갈 때 골목길 안에 숨어 있으니 간판 보고 근처에 아무 데나 주차하고 들어가면 된다. 골목길 안에 숨어있던 가정집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영업하는 듯하다. 운치 있다. 들어가는 정면으로 자리가 있고 왼쪽에도 자리가 있다. 정면이 거실이었을 듯. 한편에 커피도 있으니 식 후에 한잔하시라. 커피는 믹스! 한참 헤맨 후 들어갈 때 메뉴는 이미 주문이 들어간 상태였다. 뼈해장국 얼(얼큰) 2개 보(보통) 2개. 뼈 없는 해장국도 있던데 먹다 보니 그거 시킬 걸 그랬다는 후회가 된다. 어차피 발라야 하는데... 일요일 저녁임에도 사람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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