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개롱역 맛집 프랭크서울 개롱역점. 술병 난 날은 간식 같은 핫도그 배달시켜 해장하자.


송파 개롱역 맛집 프랭크서울 개롱역점. 술병 난 날은 간식 같은 핫도그 배달시켜 해장하자.

주관적인맛집 송파 개롱역 맛집 프랭크서울 개롱역점. 술병 난 날은 간식 같은 핫도그 배달시켜 해장하자. 검은잠비 2018. 11. 26. 9: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프랭크서울 개롱점 아내는 공연 보러 갔고 혼자서 밥 차려 먹기가 귀찮았던 나는 늦게서야 배달의 민족 앱을 열어 주문을 한다. 오늘은 프랭크서울로 낙점. 어제의 숙취로 갈증이 심했던 나는 커피로 갈증을 해소해보려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바보인 건지 병 날 줄 알면서 그토록 달렸던 건 반가움 때문이었을까... 프라이드떡볶이란 말을 무시한 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주문을 하니 튀겨낸 떡볶이가 왔다. 앞으론 정신 좀 차리고 주문 제대로 하자. 그래도 그럴싸하게 먹음직스럽긴 하다. 프랭크서울도 그렇지만 요새 배달하는 곳 대부분의 포장이 많이 이뻐졌다. 맛도 있으면 좋겠다. 핫도그는 미니서울 4개와 메이플치즈 1개. 내가 미쳤나 보다. 숙취에 튀김 천지라니. 프라이드떡볶이는 매콤한 양념이 따로 온다. 예전에는 버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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