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낙곱새 맛집. 정자역 10분거리 아데나폴리스 사위식당. 낙곱새의 정석이라는데 맛은 좋다.

사람들이 낙곱새 낙곱새 하길래 많이 궁급했었다. 그런데 소문난 낙곱새 맛집이 정자동 있을 줄은 몰랐다. 일행 중에 먹어본자가 있다하여 회사에서 10분을 걸어 낙곱새의 정석 사위식당에 도착했다. 발렛파킹도 해주는걸로 봐선 사람들이 몰릴땐는 많이 몰리나보다. 가게앞에는 몇대 못 될거 같은데 따로 주차장이 있겠지 싶다. 분당의 왠만한 건물은 지하에 모두 주차장이 있다. 장모님의 마음으로란 현판이 마음에 든다. 우리 장모님은 뭐하고 계시려나. 요새같이 추운날은 몸조심하셔야 할텐데 사위라고 허리에 담이 와서 걱정이나 끼치고 면목이 없다. 정자동 맛집 사위식당은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하고 오후 9시 30분에 영업을 종료한다. 생각보다 일찍 닫는거 같다. 낙곱새하면 술안주의 내음이 뭉실뭉실한데 말이다. 약간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손님이 어느정도 있는걸 보면 정자동 맛집이 맞긴 하나보다. 정자동 낙곱새 맛집 사위식당의 매장은 아주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준수한 편이다. 단체가 가도 테이블문 붙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