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줄 안녕. . 숙소에서 무료조식 전복죽을 적당히 먹고 나온 우리는 살짝 배가 고파 강구항에서 크랩튀김으로 군것질을 하고 강구항을 둘러보았다. . 영덕 강구항에서 대게를 고를 때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국내산 박달대게는 수협에서 띠를 달아 인증을 해주니 띠를 확인하자. 마리당 무조건 13만원이고 러시아산 박달대게는 킬로당 5~6만원 정도다. 어디 가게가셔서 설명 잘 듣고 드시길... . 적당히 강구항을 구경하고 오전 10시쯤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영덕의 카페인 카페봄을 찾았다. 강구항에서 5분거리이며 주차장은 아니지만 위 사진처럼 주차를 할 수 있다. . 직선으로 대면 차가 많이 주차를 못하니 사진처럼 사선으로 주차하자. 주차를 하고 가니 우리가 방문했던 시간이 오전 10시쯤이었는데 아직 오픈전이었다. 준비중이라며 10시20분쯤 오픈한다고 한다. NAVER 플레이스에 나와있는 오픈시간이랑 약간 달라 당황했지만 이미 주차도 했고 위 층에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 주위를 둘러보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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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덕 강구항 근처 커피가 맛있는 카페봄. 분위기 좋은 감성카페에서 소확행하기. 봄에와서 봄을봄. 봄이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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