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째 날. 여행 후유증.


6월의 첫째 날. 여행 후유증.

6월 1일. 화요일 짧지만 굵었던 우리의 여행이 끝났다. 마음은 아직 거제도에 있지만 현실은 다시 재택근무와 함께 빨래 지옥이 시작되었다. 나 현실에 다시 적응해야 하는가? 언제나 그렇듯 집에 돌와오자마자 시작되는 여행 앓이다. 아침부터 아내가 준 보정된 거제 군포 동굴 사진을 보며 흐뭇해한다. 그래 이 사진 내가 찍었지? 이거 찍는다고 왔다 갔다 몇 번을 뛰었던지... 아내는 아직 취침 중이다. 피곤하긴 했겠지... 아침을 언제나와 같이 견과류와 두유로 때운다. 아침에 마실 커피 사 왔는데 사진 안 찍은 건 나의 실수다! 기억하자! 이날은 태기커피 아아와 아바라 주문했다. 휴가를 다녀와서 그런지 바쁘다. 아내는 오늘부터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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