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초복은 역시 삼계탕이지. 문정동 삼계탕 맛집 고봉삼계탕에서 복날 즐기기.

첫 줄 안녕. 몇일전 곧 다가올 초복을 위해 아니 우리 몸의 보신을 위해 아내와 함께 근처 삼계탕집을 찾았다. 여름이면 푹푹 찌는 삼복더위에 체력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이럴 때를 대비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뭐 요새는 예전같이 어렵지 않아서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왠지 복날이 다가오면 몸보신을 해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든다. 초복은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하지 이후 제3경(庚)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온다. 하지만 요새는 기온이상으로 언제 더울지 언제 안더울지 예상을 못하는것도 큰일이다. 점심시간에 맞추어 집 근처 이영자 맛집이라는 고봉삼계탕을 찾았다. 저번에 한번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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