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카페 더 끌림(Cafe the끌림). 시골 카페 같지만 태백 숨겨진 핫플 카페!!!

태백 맛집 신가네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우린 카페로 가서 커피 한 잔 하기로 한다. 식사 후 커피는 거의 국룰이다. 우린 속초로 가야하고 일행은 다시 포천으로 돌아가야하는 머나먼 여정을 앞두고 있다. 흐미... 언제가지.... 태백 카페 더끌림 주차장은 꽤 넓어서 주차를 편하게 하고선 카페로 들어갔다. 카페 외관이 별로라 큰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커피 맛이나 좋았으면 좋겠네~ 코로나 시국이라 안심콜을 한다. 처음에 카페 외관이 그냥 그래서 테이크아웃이나 하려 했는데... 와~~ 여기 이쁜데? 안되겠다. 앉아서 커피 한 잔 하기로 한다. 등산 후라 꾀재재하지만 사진도 찍고 쉬었다 가기로 한다. 태백 카페 더끌림( 원두막과 야외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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