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카페 PER 피이알 cafe. 쇼룸 카페 재즈가 조화로운 헤이리마을 데이트

여기가 쇼룸이야 카페야? 첫인상이 그랬다. 파주 헤이리마을 예술촌에 있다 보니 외양이 갤러리 쇼룸인 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니 카페이자 쇼룸이다. 커피 한잔하고 갈래요? 오랜만에 파주 헤이리마을 데이트를 와서 아내와 함께 돌아다니다 보니 목이 말랐다. 여기 카페인가? 맞지? 아닌가 싶어 자세히 보니 여기 카페가 맞다. 파주 헤이리마을은 갤러리, 전시관 등이 많아 카페인지 쇼룸인지 헷갈린다. 여기 카페 맞아~ 들어가자! 여기 PER furniture 쇼룸이자 카페라네~ 파주 헤이리마을 카페 per 피이알 cafe는 깔끔한 화이트톤과 원목가구가 어울린 고급진 카페 느낌이다. 화장실을 먼저 다녀오는데 화장실 앞 거울과 가구도 집에 가져가고 싶게 이쁘더라. PER 피이알 쇼룸이라더니 화장실 입구마저 기본에 충실한 원목가구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뭐 마실까? 디저트도 먹을래? 시그니처 메뉴가 있네~ PER하고 바닐라피크! 아내가 결국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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