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맛집 양양째복. 째복물회와 째복탕은 술안주로 제격이다.


강원도 양양 맛집 양양째복. 째복물회와 째복탕은 술안주로 제격이다.

강원도 태백까지 갔는데 바다를 안보고 집으로 돌아가기는 너무 아쉬워 바다를 보러가기로 했다. 태백에서 동해바다는 삼척이나 동해시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우린 왠만한 곳을 다 가본 관계로 저번에 갔다가 못 먹어 본 강릉 헌화로의 항구마차를 가기로 했다. 강릉 헌화로는 드라이브 혹은 트래킹하기에 너무 좋은 곳인데 드라마 시그널 등 단골 드라마촬영지이기도 하다. 열심히 달려 도착한 강릉 헌화로는 여전히 파도가 거세었다. 우리가 올 때마다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도로까지 파도가 살짝 넘치는 수준이니 조심해야겠다. 추운날씨임에도 강릉 헌화로에는 산책을 하는 이가 많았다. 태백에서 점심을 먹고 왔기에 항구마차에서는 맛나다는 가자미회무침을 먹어볼 요량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 강릉 헌화로의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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