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여행 첫날 찾아간 부여 맛집 사비면옥 소개~


충남 부여여행 첫날 찾아간 부여 맛집 사비면옥 소개~

첫 줄 안녕. 늦은 2월. 별 보기 좋은 곳을 찾아 헤매다 충남 부여를 찾게 되었다. 바로바로 부여 성흥산성인데 해 질 녘이 훨씬 이쁘다는 소문이 자자했으나 우리는 새벽에 올라 별도 보고 일출도 보자는 목적으로 토요일 저녁에 서울에서 충남 부여를 향해 출발했다. 부여 성흥산성은 사랑나무로도 유명한데 데칼코마니처럼 사진을 찍어 반대로 붙여 넣으면 하트 모양이 완성되는 인싸 사진 명소다. 왜 하트 모양인지는 마무리 사진에 나와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으니 늦은 저녁 7시쯤 도착한 우리는 바로 저녁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부여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낸 곳은 부여군 시내에 있는 사비 면옥. 바로 충남 부여 갈비탕 맛집이다. 충남 부여군의 맛집은 거의 부여읍에 뭉쳐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우린 점심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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