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근교 카페 대청호 전망의 조용한 삼삼카페. 시그니처 바닐라빈라떼 맛집이다. 루프탑은 글쎄...


대전근교 카페 대청호 전망의 조용한 삼삼카페. 시그니처 바닐라빈라떼 맛집이다. 루프탑은 글쎄...

주말 당일여행으로 옥천용암사를 주목적지로 정한 우리는 이번 여행의 종착지인 바닐라빈라떼가 맛있는 삼삼카페로 향했다. 사실 대전시청 근처에 친구가 있어 얼굴보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다음 기회로 미뤘다. 최대한 모임을 갖지 말아야겠다. 이번 당일치기 주말여행은 옥천 용암사일출 - 브런치 - 대청호 오백리길 산책 - 카페로 이어지는 코스로 필자가 느끼기에 아주 적당한 당일치기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봄에 대청호가 벚꽃으로 물들 때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뿐하게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을 산책하고선 차에 돌아와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하며 목마름을 달래기로 했다. 네이버 검색으로 알아본 카페 중 평점이 괜찮은 편이고 대전에서 서울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어 대전 대청호의 수많은 카페중에 삼삼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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