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대게 축제 대신 울진 맛집 이게대게에 세 번째 방문하다. 대게로 만든 울진 토속음식 게짜박이는 밥도둑 맞다.


울진 대게 축제 대신 울진 맛집 이게대게에 세 번째 방문하다. 대게로 만든 울진 토속음식 게짜박이는 밥도둑 맞다.

이 이야기는 벌써 3년전 코로나 이전 이야기다. *************************************** 울진 대게 축제를 맞이해서 대게를 먹고 싶다던 그녀를 위해 울진 대게 축제를 가리로 한 우리. 정작 울진 후포항 일원에서 열린 다던 울진 대게 축제는 근처에도 안 가보고 이미 익숙한 맛집 왕비천 이게대게를 방문했다. 이게대게는 앞에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다. 왕비천 이게대게는 아내와도 방문했었지만 예전 여행 모임에서도 왔었기 때문에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 하지만 그때와 다르게 대기줄이 있었다. 생방송 투데이에서 얼마 안 된 작년 크리스마스 다음날에 전파를 탔더라. 아마도 그 영향이지 싶다. 이 집은 나만 알던 숨은 맛 집이라고 생각한 게 오산이었다. 굳어지는 아내의 표정이 신경 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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