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역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은 시샘달 사흘 카페 다녀온 후기

휴가 마지막 날 점심에 와이프와 하남 미사역 카페에 방문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시샘달 사흘 이라는 카페가 엄청 이쁘더라구요. 오랜만에 둘이서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 먹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카패 시샘달 사흘은 미사역 9번출구에서 도보로 200미터 거리에 있어요. 리버에비뉴 건물 2층이고 지하주차장은 카페 이용시 2시간 무료입니다. 미사역과 가깝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 방문하기 편해요. 카페가 엄청 환하고 깨끗하고 깔끔해요. 밝으톤 인테리어에 통창뷰라서 힐링하면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요. 통창으로 미사강변도시 뷰를 볼 수 있고 통창 바로옆에 좌식테이블이 있어요. 오늘 날씨가 흐려도 뷰가 너무 멋지고 운치가 있어요. 카페 내부에 테이블이 5~6개정도 더 있어요. 너무 깔끔하고 카페가 이쁘네요. 단체석도 프라이빗하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옆에는 포토존이 있어요. 아이 데리고 왔으면 여기서 사진찍어줬으면 좋았을텐데.. 포토존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미니 다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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