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바다앞 라면집 문어라면과 게딱지밥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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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여행 중 레일바이크 타기전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바다앞 라면집을 방문했어요. 바닷가 앞에서 해물과 문어가 들어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평소에 라면을 즐겨먹진 않지만 기대를 하고 갔어요. 영종도 바다앞 라면집은 구읍뱃터 선착장 맞은편 더테라스프라자 1층에 있어요. 더테라스프라자 건물전체가 바다앞 음식점이더라구요. 바다앞 라면집 옆 1층은 꼬막집이고 2층은 디저트카페, 3,4층은 루프탑 바베큐 였던걸로 기억해요. 아이가 아침부터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다와서 많이 피곤했어요. 표정이.. 카운터에 가서 직접 메뉴를 주문해야하고 반찬이나 물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해요. 그리고 다 먹은 식기들은 직접 카운터에 반납해야 합니다. 식당내부에 앉으면 앞에 바다가 보이는데 갯벌뷰ㅋㅋ 앞에 차들도 있고 해서 시원한 바다뷰는 아니예요. 아무래도 서해니까요..ㅎㅎ 그래도 나가서 보면 제법 시원하고 트인 느낌이 있어요. 테이블은 작은 원탁이고 의자도 높아요. 아이하고 먹기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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