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하남떡케이크맛집 봄240에서 떡케이크로 할머니 감사인사했어요

저희 어머니가 가끔 아이를 봐주시는데요. 이번에 와이프가 복직을 하기 때문에 아침시간에 아이를 매일 맡겨야해서 아이와 감사인사를 하기로 했어요. 아이가 할머니께서 평소에 꽃을 좋아한다고 해서 하남떡케이크맛집 봄240에서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하남떡케이크맛집 봄240은 하남시청역 6번 출구에서 900미터 정도 거리에 있어요.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케이크 픽업시 매장 앞이 2차선 도로여서 잠시 정차할 수 있었어요. 주문제작하는 케이크이기 때문에 미리 주문을 했어요. 딸래미가 할머니한테 빨리 케이크를 전달하고 싶어해서 얼른 픽업만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케이크상자 위에 봄240 명함, 떡케이크 맛있게 먹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는 쪽지가 있었어요. 사장님이 완전 친절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약속이 있으시다고 해서 집에 와서 먼저 케이크 포장을 열어봤어요. 여는 순간 우리 가족 모두 감탄!! 떡케이크 비주얼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건 케이크인지 꽃다발인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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