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야간에 등산을 자주하고 해루질도 할 예정이라서 헤드랜턴이 꼭 필요했어요.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 필립스 HL22M LED 헤드랜턴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해루질이나 낚시할 때, 손을 사용하기 불편한데 터치하지 않아도 되는 모션센서가 장착되어 있는데다가 필립스 브랜드 자체에 대한 믿음이 있었거든요. 오늘은 실제 저희가 사용해 본 필립스 헤드랜턴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도 가져간 필립스 헤드랜턴이에요. 작은 상자에 담겨와서 여행 가방에 쏙 들어가니 휴대성은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상자에 보이는 디자인도 심플하니 마음에 들더라고요. 상자를 열어보니 랜턴본체, 충전케이블, 설명서, 고정클립으로 간단한 구성이었어요. 지금까지 봤던 타사 제품보다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고 훌륭했어요. 굳이 상자에 넣지 않는다면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크기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평소 블루 색상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레이와 블루의 깔끔한 색상도 제 취향 저격! 왠지 검정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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