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간일기 : 집들이 갔다가 김장하니 체력이 쭉쭉 빠지네


마지막 주간일기 : 집들이 갔다가 김장하니 체력이 쭉쭉 빠지네

벌써 마지막 주간일기라니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중간중간 운동일기도 적었지만 여행인플루언서로 바꾸면서는 여행일정을 주간일기로 적었네요. 마지막 주간일기는 블로그모임 집들이 가서 과음하고 다음날 김장했던 일상을 적어볼게요. 집들이 갔던 동생네 고양이입니다ㅋㅋㅋ 집들이 사진은 없어요ㅋㅋㅋ 과음해서 차려진 음식도 못찍고 그냥 냥이 사진한장만 남았어요. 완전 귀여움. 다음날 숙취상태에서 아침부터 부모님댁으로 가서 김장을 시작했어요. 속재료부터 만들기 시작. 무 채썰고 남겨진 무로 석박지 만들기. 고추가루, 다진마늘, 새우젓, 갈치젓등 여러속재료를 넣어주고 섞어줬어요. 누나들 식구와 부모님, 다같이 달라붙어서 속재료를 섞어주는 영상입니다. 속재료를 다 섞고 김차 사이사이에 속재료 넣는 영상입니다. 거의 끝나가는 김장! 다리도 저리고 숙취에 어질어질 했어요ㅋㅋ 담궈진 김치를 통에넣고 중간중간 석박지를 넣어줬어요. 전날 과음에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하는 김장을 끝내서 후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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