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여행 : 해변이 예쁜 삼포해수욕장에서 아이와 겨울 바다 산책


고성 여행 : 해변이 예쁜 삼포해수욕장에서 아이와 겨울 바다 산책

12월 초, 겨울이지만 바다가 예쁜 고성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삼포해수욕장 앞 숙소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마지막 날, 숙소 체크아웃 후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겨울 바다 산책을 했어요. 겨울의 고성 바다는 춥지만 한적하고 조용해서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아이와 삼포해수욕장에서 겨울바다도 보고 산책도 하고 조개도 주우면서 놀았던 후기를 포스팅 해볼게요. 아이와 고성여행, 삼포해수욕장 바다 산책한 후기 저희의 고성여행 숙소는 파랑뷰 호텔이었어요.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가 너무 예뻐서 집에 돌아가기 전에 차를 타고 삼포해수욕장으로 왔어요. 사실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멀지 않은 거리인데 길을 어떻게 건너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행히 공터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갔더니 바다가 나왔어요. 공터옆에는 커다란 소나무들이 길쭉길쭉 뻗어있었는데 산에서 본 소나무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더라고요. 근처에 리조트나 숙소들이 있었는데 해풍을 막아주려는 목적으로 심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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