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 산책런닝하며 라이프와 블로그 돌아보는 시간


수변공원 산책런닝하며 라이프와 블로그 돌아보는 시간

육아블로그에서 여행인플루언서 선정될때까지 정보성 글을 하루도 빠짐없이 2년넘게 1일1포스팅 해왔어요. 이번 글은 여행과 관련없는 일기형식의 두서없는 포스팅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블로그를 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과 동시에 중간중간 많이 지치기도 하고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여행다니면서 아이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이 큰 보람이었답니다. 라이프와 블로그를 돌아보는 시간.. 정보성 글이 아닌 개인적 이야기를 쓴다는게 먼가 어색하기도 합니다. 게내수변공원 저희 부부는 한 지역에서 오래 살았어요. 지금 게내수변공원은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고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 있어요. 예전에는 여기가 그냥 뚝방이었는데.. 어릴적부터 런닝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공원을 달리곤 합니다. 요즘은 수변공원에 런닝하러 가면 달리다가 가끔 멈춰서서 사진을 찍곤 해요. 블로그 하면서 나도 모르게 핸드폰 카메라액정을 닦고 있는 나..;; 기온이상으로 겨울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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