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범죄도시2를 보기위해 오랜만에 용산역에 방문해보았어요. 오랜만에 방문한김에 브런치카페를 써치해서 가게된 솔티케빈 밖에서 보이는 것 보다 굉장히 넓은 카페에요. 안쪽으로도 자리가 넓게. 그리고 소그룹 모임도 할 수 있게 공간도 구분되어있더라구요. 솔티케빈의 메뉴입니다. 더 많은 메뉴들과 이미지, 가격들은 아래 키오스크 화면을 참고해주세요. (주문하는 사람 없을때 찰칵찰칵) 샐러드와 샌드위치 그외 베이커리들은 아래 사진들 참고해주세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산미없는 고소한 맛 커피도 고프고 갈증나니깐 아주 쭈욱쭈욱 들어가는 아아. 연어 샐러드 함께 나오는 소스 다 부어서 신선한 야채랑 연어랑 같이 포크로 콕콕 찍어먹으니깐 진짜 맛나데요. 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먹음. 쉬림프 머쉬룸 크림파스타 첫 입 넣자마자 딱! 이건 양송이 스프다. 꾸덕~한 양송이 스프 느낌이었어요. 면이 약간 꼬들한 느낌이 있었지만 오동통한 새우와 함께 먹으니 아주 굳굳.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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